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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진 - 아가씨


꽃은 피고 져요
사랑 사랑 그런 거 몰라요
난 춤을 춰요
Eh Eh Eh Eh
Eh Eh Eh Eh Eh Eh
붉게 물든 꽃들 사이에
내려앉은 나비처럼 La la la eh
나풀대는 내 옷깃에 Eh
날갯짓하듯 날려 La la la
꽃은 피고 져요
사랑 사랑 그런 거 몰라요
난 춤을 춰
아리따운 아가씨
아리따운 아가씨
Eh Eh Eh Eh Eh Eh
Eh Eh Eh Eh Eh Eh Eh Eh
아리따운 아가씨
묽게 흐드러진 못 위 꽃잎에 Eh
우리를 그려내
닿지 못한 채 아스라이 기운 마음속에
다가서게 돼요 La la la
꽃은 피고 져요
사랑 사랑 그런 거 몰라요
난 춤을 춰
아리따운 아가씨
아리따운 아가씨
Eh Eh Eh Eh Eh Eh
Eh Eh Eh Eh Eh Eh Eh Eh
아리따운 아가씨
내 눈가에 맺히는 Your light
설핏 들려와 Eh
내 어깨너머로 불어와
이대로 그저 몸을 맡겨
아리따운 아가씨
아리따운 아가씨
Eh Eh Eh Eh Eh Eh
Eh Eh Eh Eh Eh Eh Eh Eh
아리따운 아가씨


https://youtu.be/1p2cafgpD1M?si=Fm-aoIw--zA0I_rm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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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접 맛집 오남 맛집 청풍면옥 내돈내산 후기!!

며칠 전 동생과 남양주 오남에 있는 갈비 맛집
청풍면옥에 다녀왔어요!

청풍면옥이 집 근처인데 늘 듣기로는
고기가 맛있다고  소문은 많이 들은 곳인데
처음 방문이라 기대하고 들어갔답니다!

청풍면옥 메뉴판이에요!
돼지갈비 3인분 시키고
2인분또시키고 물냉면도 먹고 아주 배부르게 먹었어요.

셀프코너에서 모자란 반찬은 가져다 드실 수 있습니다!
게장은 추가해야 해요!!
게장도 왜 판매하는지 알겠어요. 맛있었어요ㅠㅠ

왜 맛있다는 소문이 났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.
고기가 확실히 맛이 좋더라고요!!
제가 갈비를 잘 못 굽는데 직원분들이
틈틈이 계속 오셔서 봐주시고 너무 친절하셨어요.
원래 갈비 많이 못 먹는데 이 날은
더 시켜서 먹고 또 시킬까 고민까지 했던..!!
갈비 맛집 인정입니다!
여러분들도 방문해 보세요! 또 가고 싶을 거예요^^

청풍면옥에서는 카운터에서 누룽지, 쫀득이, 두부과자, 호두엿, 양파과자도
판매하고 있어요. 두부과자를 살까 하다가 너무 배불러서 포기!!

진접 맛집 오남 맛집 청풍면옥은 주차장도 잘되어있어서
주차하기도 넓고 좋아요!

제 입맛에는 너무너무 만족했던 오남 청풍면옥 후기였습니다!!

진접 맛집 오남 맛집 청풍면옥

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진건오남로 878 1층 오남청풍면옥

0507-1419-4399

11시부터 22시까지 영업
15시 30분부터 17시 브레이크 타임
21시 30분 라스트오더

매주 월요일 정기휴무

오남 청풍면옥
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진건오남로 878 1층 오남청풍면옥
https://naver.me/GkKJEWIE

오남 청풍면옥 : 네이버

방문자리뷰 565 · 블로그리뷰 337

m.place.naver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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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리보이 - 뭐 어떡할까


뭐 어떡할까
눈물이라도 보여줄까
속물이라도 되어 줄까
차라리 아니 내가
너를 만나 나는 점점 미쳐가고 있어
꾸역꾸역 뭔가 참아내고 있어
내 속에 가득한 너를 밀어내며
나는 굳이 사서 고생하려 해
사랑이 아냐 너는 뭔가 착각하고 있어
우린 좋을 때만 사랑이잖아
그냥 내가 나쁠 테니 너는 좋은 사람으로 남아
죄책감과 나를 버리고 너로 돌아가
미운 정에 끌려 다니기엔
내 목줄이 다 끊어졌네
내가 더 잘할 게라 하는 너를 잘해줄 수 없어 난
너도 이제 나를 벗어나
뭐 어떡할까
눈물이라도 보여줄까
속물이라도 되어 줄까
차라리 아니 내가
뭐 어떡할까
눈 감고 한번 속아줄까
죽는 꼴이라도 보여줄까
차라리 아니 내가
뭐 어떻게 너 앞에서 나 절이라도 할까
유치하게 네가 했던 짓 똑같이 할까
참는 것도 한계야 난 나의 몸은 한 개잖아
너는 두 새 개쯤 된 것처럼 살아
내 친구가 너 봤다는 말들 어떻게 설명할래
진짜 이런 말싸움도 지쳐 이제 그만할게
우린 운명으로 시작해서 이리 끝날 운명
이런 얘기 하니 넌 또 울고
우린 아름다운 지뢰밭에 갇혀 있는 거야
그냥 여기 한 발자국 떠나기가 힘든 거야
딱 한 번의 용기로 평생이 더 기쁠 거야
벗어나면 자유로울 거야
뭐 어떡할까
눈물이라도 보여줄까
속물이라도 되어 줄까
차라리 아니 내가
뭐 어떡할까
눈 감고 한번 속아줄까
죽는 꼴이라도 보여줄까
차라리 아니 내가
싸울 거리도 이제 다 떨어졌어
미안해 더 이상 화낼 힘도 없어
너는 떠나가다가 또다시 멈춰서
다시 멈춰 서서
나를 보고 있네
우리 눈을 멀게 한 그 나쁜 추억 속에서
바보 같은 웃음을 지으며 허우적
그걸 안줏거리로 만들어 맛있게 곱씹어
안녕 우리 찬란했던 시절
뭐 어떡할까
눈물이라도 보여줄까
속물이라도 되어 줄까
차라리 아니 내가
뭐 어떡할까
눈 감고 한번 속아줄까
죽는 꼴이라도 보여줄까
차라리 아니 내가
뭐 어떡할까



https://youtu.be/tZYruZulvk0?si=gJ6VBdBD7iVN-qUD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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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유리 - 욕심의 반대편으로


난 그저 네게 뭐든 되어준단
말밖에 없는 내 욕심은 끝도 없다가도
난 조금씩 멍하니 한참 동안 널 미뤄두곤 해
이제는 나 없이도 잘 사는
네가 너무 밉지만
문득 떠오르는 나의 욕심은
그 마음을 쉬게 해
작아진 나만의 작은 욕심은
어디에다 둬야 해
난 대체 어디로 가나
한 번 말해볼게 언젠가 우리
그 아름다운 마음에 살아가 보는 게 어떤지 말야
좀 더 바래볼게 그땐 꼭 우리
걸어가자 웃음을 띄우며
저 날아가는 욕심의 반대편으로
난 그저 네게 뭐든 되어준단
말밖에 없는 내 욕심은 여전하다가도
난 조금은 나를 숨기다 결국 널 미뤄두곤 해
여전히 나 없이도 잘 사는
네가 너무 밉지만
문득 떠오르는 나의 욕심은
그 마음을 쉬게 해
나라고 마음 편한 것도 아닌데
그게 왜 더 문젠지
난 대체 어디로 가나
한 번 말해볼게 언젠가 우리
그 아름다운 마음에 살아가 보는 게 어떤지 말야
좀 더 바래볼게 그땐 꼭 우리
걸어가자 웃음을 띄우며
저 날아가는 욕심의 반대편으로


https://youtu.be/gY6JQyQLuAY?si=y-TqlifLh1OgjOYt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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